▒갤러리 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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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트프라이즈 대상작가 이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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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hello acrylic on canvas 48x48cm 2017

























전시작가 : 이설민


전시제목 : 달콤한 인생

             

전시기간 : 2018.1.10 - 2018.1.16

 

전시장소 : 갤러리 너트 (gallery knot)

             

             서울 종로구 와룡동 119-1

              
             T. 02-3210-3637
            

             www.galleryknot.com
           

             http://blog.naver.com/galleryknot
          

             https://www.facebook.com/galleryknot119
           

전시시간 : -Open 10:30 ~ Close 6:30


             -Open 12:00 ~ Close 6:00






























with sweet20. coffee acrylic on canvas 60x50cm 2017.jpg

with sweet coffee acrylic on canvas 60x50cm 2017




























작품1. sweet-acrylic on canvas 130.3x162.2cm 2012.jpg

sweet-acrylic on canvas 130.3x162.2cm 2012

































작품4. so sweet-acrylic on canvas 72x91cm 2016.jpg

so sweet-acrylic on canvas 72x91cm 2016



































작품6. sweet-acrylic on canvas 97x130cm 2012.jpg

sweet-acrylic on canvas 97x130cm 2012








































작품7. sweet-acrylic on canvas 91x117cm 2013.jpg

sweet-acrylic on canvas 91x117cm 2013








































작품8. sweet-acrylic on canvas 97x135cm 2012.jpg

sweet-acrylic on canvas 97x135cm 2012











































작품11. Sweet acrylic on canvas 45x38cm 2017.jpg

Sweet acrylic on canvas 45x38cm 2017









































작품12. so sweet-acrylic on canvas 72x91cm 2016.jpg

so sweet-acrylic on canvas 72x91cm 2016




























갤러리너트 성진민






작가 이설민의 작업을 보고 있노라면 그 엄청난 양의 사탕과 입이 쩍 벌어지도록 웃고 있는 주인공들에 둘러싸여 잠시 발걸음을 주춤 멈추게 된다.

눈은 거의 반쯤 감긴 채로 실눈이거니와 그 눈웃음과 함께 입술은 더 큼지막하게 벌어져 보는 이로 하여금 함박웃음 짓는 행복의 끝판을 마주하는 듯하다.

작가는 그간 주욱 사탕 무더기 속에 파묻혀진 인간의 절정에 이른 웃음과 행복의 최고조에 이른 얼굴로 

기쁨에 어쩔 줄 몰라 하는 사람들을 철저하게 본인의 해석대로 그려왔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압박과 의무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은 많은 이들이 우울증을 안고 살아간다.

그럼에 현대 의학 이나 일반적 약물 요법 등으로도 해결되기 어려울 때 '웃음 치료'라는 대체의술(?)같은 치료법까지 쓰고 있다고 들었다.

 

웃음 치료 ( laughter therapy)는 웃음을 활용하여 신체적 혹은 정서적 고통과 스트레스를 경감하는 치료법이다

건강을 증진하고 질병을 극복하는 데 보완적인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웃음은 역사가 기록된 이후 의학에서 계속 사용되어왔다.

 

인류는 이런 고통 속에서도 웃음을 포기하지 않고 치료의 한 방편으로까지 끌어올려 적용한 까닭은 과연 무엇일까.

극심한 고통이나 절망 속에서도 도리어 웃음을 짓고 정신의 상처를 외형의 입술 근육을 들어 올림으로서 

그것이 뇌를 자극하여 행복하다고 혼돈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인간의 감정은 너무도 복잡다단해서 한시적으로나마 혹은 반복적으로 보고 움직이는 등의 행동만으로도 치유 받기도 하는 것이다.

 

인간이 동물과 본능에 있어 다른 것이 있다면 그건 웃을 수 있는 특권으로서 그것은 생물학적 축복의 증거로 여겨진다.

울거나 을부짖음 등의 고통에 직접적인 반추는 동물도 인간과 유사하다, 그러나 오직 하나 인간의 축복은 웃을 수 있는 특권이다.

그러한 이러한 웃을 수 있는 권리와 특권을 작가는 달달한 캔디와 함께 기막히게 엮어 나간다.

알록달록한 캔디의 현란함 속에서 너무나 만족한 웃음을 짓고 있는 작가 이설민의 작업을 자세히 

아니 오히려 흘깃 그의 작업을 본 적이 있다면 필자는 오히려 반문하고 싶은 충동을 느낄 때도 있다.

혹 울고 있는 건가요?..라고 그러나 물론 아니다, 누가 보아도 활짝 미소 혹은 웃는 모습 그대로인 것이다.

캔디는 달콤하다.. 그 달달한 웃음의 정체성은 때로는 너무도 모호해서 고통과 환희의 중간 지점을 연상시키고 있다.

우리의 인생의 꼭 기쁨이 기쁨만은 아니고 슬픔이 꼭 슬픔만은 아님을 캔디의 홍수 속에서 허우적거리며 

등신불의 미소와 같이 웃는 듯 우는듯한 초상은 우리에게 삶을 속삭이고 있다.































작가노트













당신의 인생은 달콤하십니까?


매일 반복되는 일상과 목표를 향해 정신없이 달리는 누군가라면 한번쯤 발걸음을 멈추고 내가 행복해 하고 있는지자신에게 물어봄직한 시간이다.

너무도 다양한 꿈들이 모여 하나의 형체를 이루듯, 세상은 마치 다채로운 색들이 응집된 거대한 형상이다

그 형상은 또 다른 하나의 큰 꿈을 전달하고 그 안에서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소신을 의무화한다

그 소신을 지켜내는 거대한 형체는 바로 나 자신이고

주변의 모든 유혹의 꿈틀거림에도 라는 본질을 잃지 않으려 무던히도 애를 쓰며 쓰디쓴 미소로 일관한다.

 

어린 시절 캔디는 어떤 의도 없이 해낸 행동에 대한 달달한 보상이자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느닷없는 선물이었다

주는 사람도 받는 도 어떤 의미를 덧붙히지 않았고 그저 기분 좋은 거래에 불과 했다.

점점 세상을 알아가고 내 손에 하나의 캔디-그것이 형체가 있든 없든-가 주어질 때면 

그 이면에 있을 무언가를 의심함으로 덥석 입안으로 넣지 못하게 되면서 하나둘, 그저 주변에 쌓아두다가

머지않아 저 무더기가 날 집어 삼키겠지라고 씁쓸한 미소를 지어본다.

 

캔디는 내게 이렇게 양면성을 가진 예쁜 주체 이다;

어린 시절의 순수함과 세상을 알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터득된 두려움!

하나씩하나씩 그 두려움을 공들여 그려낼 때마다 맞설 용기는 하나 더 채워지고 수북히 쌓인 그것들은 

어느덧 형형색색의 거대한 꿈이 되고 그것을 지키는 주체는 바로이다.

 

또한 캔디의 화려함 이면에는 이를 썩게 하거나 그 이후의 맛을 씁쓸함으로 바꾸는 판도라와 같은 달달함에 대한 보복이 있다

일상이 겉으로는 매일 같아 보이는 지루함 같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사소한 유혹들의 무덤이다

우리는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그 유혹들을 잘 견디고 물리치며 일상의 지루함을 지켜낸다.

얼마나 스릴 넘치는 지루함인지...!

 

나는 매일 일상 복귀 후 캔디를 그려낸다

오늘 겨우 몇 개 그리고 내일 몇 개 그리고 또 몇 개 그리고 나면 어느덧 그 캔디더미에서 웃고 있는 를 발견한다

이번에도 잘 지키고, 견디고, 참았다는 마음의 보상이 큰 꿈을 꾸게 한다.

달콤한 인생!!






















이설민







충북대학교 대학원 조형예술학과 석사


 

 

개인전

2018 달콤한 인생 전(갤러리 너트)

2015 Is your life sweet?(갤러리 너트)

2015 Is your life sweet?(아트스페이스팝)

2013 Is your life sweet?(가나아트스페이스)

2012 KASF아트페어 부스개인전(무역건벤션센터)

2010 7회안산국제아트페어 부스개인전(안산예술의전당)

주요단체전

2017 선물 전(갤러리 너트)

2017 Asia contempoary art show(Hotel Conrad, Hong Kong)

2017 산업전 SHE(삼성동 코엑스)

2017 BAMA 부산 국제아트페어(BEXCO)

2017 새로울 (갤러리 너트)

2016 SPOON ART FAIR(일산 킨텍스)

2016 Asia contemporary art show(Hotel Conrad, Hong Kong)

2016 AHAF (강남 JW 메리어트 호텔)

2014 Fondue:달콤함에 빠지다 전(대구현대백화점 H갤러리)

2014 충북대학원전(충북대학교갤러리)

2013 그림이 초대전(신미술관)

6월 이야기(대청호미술관)

2012 우수작품전(숲속갤러리)

충북대학원전(충북대학교갤러리)

무심회화전(우민아트센터)

10월이야기(대청호미술관)

지역우수작가 기획초대전(청주예술의전당)

2011 한류문화예술상초대전(신상갤러리)

 

수상

2007 금강미술대전 특선

1999~2011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한독미술대전

서울미술대상전

나혜석미술대전, 관악현대미술대전, 한독미술대전 ,소사벌미술대전등 다수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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